The second iteration of 2v8 is now LIVE - find out more information here: https://forums.bhvr.com/dead-by-daylight/kb/articles/480-2v8-developer-update

캐릭터 스토리 | 레베카 체임버스

EntityIsLove
EntityIsLove Member Posts: 197

신동이었던 레베카 체임버스는 18살에 대학을 졸업했다. 신입 경찰관으로서, 그녀는 브라보 팀과 함께 현장 의무병으로 임명된 특수 전술 및 구조 부대의 최연소 멤버였다. S.T.A.R.S.는 그녀의 팀을 아크레이 연구소로 파견시켜 끔찍한 살인 사건들을 조사하게 하였다. 버려진 기차를 탐사하는 중 그녀는 언데드 괴물들과 돌연변이가 된 동물들을 발견했다. 그녀는 탈출했지만, 더 끔찍한 곳에 도착했다. 바로, 충격적인 혐오로 가득 찬 지하 공간, 엄브렐러 그룹의 시설이었다. 그녀는 다른 브라보 팀원들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들의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따라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미스터리한 검은 안개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레베카는 짙은 안개를 헤치고 지나갔고, 그 순간, 뒤에서 위협적인 발자국 소리가 다가오는 것을 들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허리에 찬 무기 쪽으로 손을 뻗었다. 그러나 그녀의 권총집은 텅 비어있었다. 무기가 사라진 것이다. 그녀가 당황스러움에 뒤를 돌아보자,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곤봉 같은 거대한 무기가 그녀를 향해 다가왔다. 그녀는 재빨리 몸을 피해 위기를 모면했다. 그녀는 다시 두 발로 일어서 어둠 속에서 깜박이는 불빛을 향해 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