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스웨터 컬렉션 | 바이오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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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레온 S. 케네디 및 질 발렌타인을 위한 어글리 스웨터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포근한 연말 분위기, 그리고 고통에 찬 비명 소리가 나는 라쿤 시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불러왔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짜낸 스웨터 패턴은 가장 냉혹한 마음도 녹아내리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이 스웨터로 갑작스러운 출혈을 멎게 할 수도 있으니, S.T.A.R.S. 요원과 신입 경찰에겐 이상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신규 어글리 스웨터, 지금 바로 이용 가능:

• 레온 S. 케네디 – 아쉬운 소식 – 극귀
• 질 발렌타인 – 행복한 연휴 – 극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제품 상점 매니저인 Rose Li가 어글리 스웨터의 최신 버전에 대한 몇 가지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어글리 스웨터는 데바데의 전통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게임 내 모든 캐릭터들이... 그러니까 스웨터를 입을 수 있는 캐릭터와 함께 같은 패턴의 스웨터를 입으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고 Rose가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저희가 디자인한 스웨터는 전혀 어글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구요!”

좀비를 가까이 본 후론 이 스웨터가 그리 이상해 보이지 않는군요. 지금 게임 내 상점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안갯속에서 뵙겠습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