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B | 변경 사항
사다코가 우물에서 나와 PTB(공개 테스트 빌드)로 들어온 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기술팀은 사다코의 게임플레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으며, 여러분의 피드백을 검토하고 라이브 챕터 출시에 맞춰 각종 변경 사항을 준비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원령에게 적용될 유일한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PTB와 정식 출시 사이에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지난 챕터에서 했던 것처럼, 원령이 게임에 익숙해지는 동안 그녀의 성능을 계속 모니터링한 후 추가 변경 사항이 필요한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원령
원령의 출현 상태, 은신 기능 및 그녀의 '죽음의 선고' 메커니즘을 수정합니다.
출현 상태
첫 번째로 원령의 출현 및 출현 해제 속도를 수정했습니다.
- 출현의 충전 시간이 1.5초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2.5초).
- 출현 해제 충전 시간이 1.5초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2.5초).
- 출현 후 이동 속도 전환이 부드럽게 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러한 변경 사항은 원령을 플레이하는 데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추격전에서 출현 및 출현 해제를 더 실용적으로 바꿉니다.
은신
원령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동안 그녀는 32m 범위 내에서 간헐적으로 보이고 생존자들은 공포 범위 음향이 아닌 "자장가"를 듣게됩니다. 그러나 사방이 뚫린 지도에서는 그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 최대 가시 범위가 24m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32m).
- 공포 범위가 24m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32m).
생존자들은 여전히 원령이 가까이 접근할 때를 알 수 있지만, 원령이 훨씬 더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그녀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시야가 넓은 지도에서 그녀를 추적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죽음의 선고
원령의 '죽음의 선고' 는 미터기가 가득 차면 즉시 생존자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존자는 '죽음의 선고' 스택을 잘 관리해야 하죠. '죽음의 선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메커니즘이 일부 조정되야 한다는 평가입니다.
- 테이프를 삽입할 때 제거되는 '죽음의 선고' 개수가 3개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4개).
- 테이프를 들고 있는 동안 '죽음의 선고'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을 25초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30초)
- 애드온: 요이치의 낚시 그물 : 테이프를 보유한 동안, 생존자가 '죽음의 선고'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이 12% 감소한다 (기존 20%).
'죽음의 선고'를 더 빨리 축적하고 제거하기 어렵게 함으로써 생존자가 더 면밀히 '죽음의 선고'를 관리해야 하는 게임플레이를 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이치의 낚시 그물' 애드온 효과를 알맞게 변경하였습니다.
광선과민 반응 (Photosensitivity)
원령의 VFX와 관련된 몇 가지 광선과민 반응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지도에서 그녀의 시각 효과 중 일부가 눈에 거슬린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 원령의 공격 VFX의 강도를 낮추었습니다.
- 게임 화면과 생존자에게 나타나는 '죽음의 선고' VFX 강도를 낮추었습니다.
- 로비의 화면 효과를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순전히 시각적이며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보호자 지도
마지막으로 '보호자 지도'를 조정했습니다.
- 보호자 지도의 지속 시간이 5/6/7초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8/9/10초).
이 기술의 효과는 PTB에서 저희가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오래 지속되었으므로 약간 수정했습니다. 이제 생존자들이 기절 후 탈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더 적절한 지속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변경 사항들은 사다코 라이징 라이브 챕터 출시와 함께 게임에 적용됩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을 계속해서 보내주세요! PTB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패치를 출시하겠습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팀